지난 토요일 1박2일로 울릉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화창해서 배멀미도 하지않고 기분좋게 여행해서 너무 뿌듯하고 갔다오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여행파트너는 모두들 불편한관계로 느끼는 형님과 함께 다녀왔어요.. 남들과 다르게 술친구이자 친언니이상으로 편한 사이랍니다..ㅋ
독도를 꼭 밟아보고 싶었는데 이번엔 육로코스A,B 여행했어요.. 특히 해안산책로는 다시또 가고싶을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예뻤어요 강추합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죽도의 모습,, 짧은트레킹코스였지만 경치좋은 봉래폭포,, 울릉도 작은섬에 크나큰 평지인 나리분지,,두말이 필요없는 해안산책로^^ 트레킹코스로 운동도 되고 나름 여유를 갖는 좋은시간이 되었어요..
숙식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최근 신축모텔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두서없이 넘 길었네요..ㅋ 올레투어 앞으로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멀미약까지 챙겨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넘감사드려요.. 울릉도 사장님,,유머러스하신 가이드님 감사하고 담에 갈땐 햄버거,던킨도넛 꼭 사가지고 갈께요.. 모두들 홧팅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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