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흠이라면.. 비수기라 그런가~ 울릉도 식당들이 저녁 8~9시면 다 닫아서..

방에서 좀 쉬었다 나와서 저녁먹고싶었는데.. 그게 힘들다는게 울릉도의 담점이라면 단점이네요~

그래도 편의점은 12시까지라 g*25를 수시로 이용했습니다~

울릉도 일주도로 뚫렸다며 TV에 엄청 나오더만..

전에는 버스A코스때 나리분지에서 다시 되돌아왔는데.. 일주도로 생기면서 시간이 좀 짧아졌네요~

울릉도같은 작은섬에도 이런 고속도로같은 길이 있다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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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이나 음식에대해 너무 솔직하게 상담하셔서 기대안하고 가서그런가..

실망보단.. 기대했던것 보단 더 좋아서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